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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덷거미] Baby's First Spideypool

영픽 번역/오역 의역 있음

번역 허락 받았어요ㅎ 엄청 좋아하셨어ㅎㅎㅎ

웬지 뿌듯ㅎ 오역 의역 있어요 어색함 주의



원본 팬픽





줄거리)

웨이드는 계속해서 피터를 쳐다본다. 그의 옆에서 잠자는 소년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면서. 그냥...그걸 하면 쉬울 텐데. (그게 몰까??ㅋ)

한마디로 슈퍼 자낮 웨이드와 탑(?)느낌 물씬나는 피터입니다. 




"벗겨."

그는 피터를 향해 몸을 굴리며 중얼거렸다.

피터가 웨이드의 쪽으로 몸을 더 묻기 전에는 그저 잠결에 일관성 없이 중얼거렸다. 그 전직 용병은 더 어린 남자가 스파이더맨의 마스크를 완벽하게 쓴 채로도 잠을 평온하게 자는 것을 보곤 가슴이 욱신거렸다. 그의 연인. 그는 그의 마음 속에서 너무 많은 충돌되는 감정들을 느꼈다. 숨이 막혀왔다.

{웨이드는 피터를 좋아한대!!!}

[제발, 제발 좀 닥쳐.]

웨이드는 그의 머리 속에서 울리는 휘트니(하얀박스: 역자)의 거친 비명 소리에 얼굴을 찌푸릴 수 밖에 없었지만, 이젠 그것에 어느 정도 익숙해졌다. 그는 그의 옆에서 숙면을 취하는 소년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면서 계속해서 피터를 쳐다보았다. 그걸 하면 쉬울 텐데. 그냥...

{그냥 해. 벗겨 버려! 벗겨 벗겨 벗겨!!!}

[오 미친.]

웨이드는 작게 뛰어오르곤 손가락을 꼬며 이를 갈았다. 너무 쉬울 것이다. 완전한 사생활 침해를 하는 건.

{쟤 그거 생각하고 있어! 노랑아, 노랑아, 쟤가 그거 생각하고 있다고!!!}

[닥쳐, 하양.]

노란 박스가 말했지만 웨이드는 그 목소리에서 호기심과 기대감을 느낄 수 있었다. 

{헤, 목소리의 목소리라. 넌 미쳤어.}

숨을 참으며 웨이드는 손을 피터의 얼굴에 점점 가까이했다. 느리게...느리게...그의 손가락은 겨우 피터의 마스크 가장자리를 스치고 지나갔다. 피터의 눈이 번쩍 뜨이고 무의식중에 천장에 뛰어올라 거꾸로 매달렸을 때. 

웨이드는 피터가 점차 잠에서 깨면서 그의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의식을 찾아가는 모습을 당황해서 눈을 크게 뜨고 바라보았다. 그의 호흡은 힘겨웠고 그의 눈은 위협을 찾기 위해 마구 움직였다. 

"웨, 웨이드?"

그가 말했다. 그 흔들리는 목소리는 웨이드의 이미 무너진 심장에 구멍을 추가적으로 더 박아넣었다.

"애기야. 괜찮아, 내려와."

"그치만, 그치만...느꼈는데. 너무 정확히...확신할 수 있어." 

피터는 빠르게 단어를 뱉어내며 더듬거리면서 말했다.그러자 웨이드는 눈을 감고선, 느리게 말했다. 

"그건 나였어."

"뭐- 악!"

피터가 소리쳤고 웨이드는 커다란 쿵 소리를 들었다. 그의 진술에 의한 충격은 그의 친절한 이웃 스파이더맨이 실수로 천장에서 바닥으로 떨어지게 만든 것이었다. 

침묵. 

웨이드의 두 눈은 아직도 감겨 있었다. 

그는 눈을 여는 것을 견딜 수 없을 것 같았다. 그는 저가 어느 시점부터 숨도 참기 시작했단 걸 확신할 수 있었다. 

계속되는 침묵. 

마음을 다잡고 웨이드는 눈을 뜨고, 그의...연인을 향해 눈을 돌렸다. 피터는 여전히 바닥에 누워있었다. 마스크를 쓴 채로도 얼굴에 드러나는 충격을 가지고. 

[어떻게 추론할 수 있는 거지? 아직 피터는 마스크도 벗지 않았다고-]

{당연히 사랑 때문이지!!! 이런 건 그냥 알 수 있어. 어서, 노란박스. 좀 이해해봐.}

노란박스는 대답하지 않았다. 웨이드는 그의 머릿속 어딘가에서 한숨 쉬는 소리와 그가 이해 못할 불평 소리를 들었다. 

"웨이드, 이해가 안돼."

피터의 목소리는 긴장하는 것처럼 들렸다. 그리고 아주 멀리 떨어져 있었다.

피터를 잃어버릴 거야. 웨이드는 생각했다. 이젠 끝이군. 

[우린 이렇게 될 줄 알았어.]

{네가 이게 영원히 지속될 거라고 예상했던 것도 아니었고.}

[누가 너를 사랑해줄 수 있겠어?]

{너는 괴물이야.}

"왜 그런- 왜 그랬던 거야- 우리 이거에 관해선 얘기했었잖아-"

피터의 혼란스런 생각이 웨이드의 눈에서 눈물을 흐르게 할 뻔했다. 참을 수가 없었다. 그냥 웨이드는 이 남자를 너무나 사랑했다. 그는 이 남자의 몸의 모든 곳을 만져보았고, 탐험해 보았다. 웨이드는 그의 모든 몸선을 전부 외웠고, 그의 등에 있는 모든 주근깨까지 외웠다. 그런데 왜 그런 그가 저 마스크 밑으로 가려진 얼굴을 볼 수 있을 만큼 믿을 만한 사람이 될 수는 없는 거지?

"애기야, 피터."

웨이드가 시작했다. 웨이드는 피터의 마스크 밑으로 드리운 그림자를 볼 수 있었고 피터가 토를 달고 싶어 표정을 짓고 있단 것을 알 수 있었다. 

"내가 정말 미안해. 정말 미안 정말 미안해. 그냥 네가 너무 평화로워 보여서, 너무 아름답고 완벽해 보여서, 그래서 그냥, 그냥 그러니까 널 보고 싶었어 그리고. 그리고, 그냥 넌 나의 모든 걸 다 봤으니까...내 흉터들과 못난 몸뚱아리랑-"

"웨이드."

"너랑 나는 아주 오래전부터 섹스를 해왔고 내가 보기에는 우리가 아침에 타코를 만든 횟수보다도 네가 마리오 카트로 날 팼던 횟수보다도 함께 나쁜놈들을 무찔렀던 횟수 보다도 많이 해왔잖아. 우리가-"

"웨이드."

"나는 너를 정말 좋아하는데 아직도 나는 네가 언제라도 내 곁에서 사라져서 영영 돌아오지 않을 것 같아. 그러니까 내말은 누가 널 욕하겠어? 휘트니가 맞아, 난 괴물이야. 내가 그냥 생각했는데-"

"웨이드!!"

피터가 소리쳤다. 명백하게 화를 내며 좌절한 채로. 

"나는-"

"웨이드 제발. 네 망할 개같은 인생에서 니 주둥아리 좀 몇 초만이라도 닥쳐봐."

그러자 실험자 웨이드는 트렉을 질주하는 것을 멈췄다. 그는 안절부절 못하고 있었다.

그는 이불 위에 땀에 흠뻑 젖은 손바닥을 닦았다.

[피터는 우리랑 헤어지려는 거야.]

{그치만 애초에 공식적으로 사겼던 적도 없었는데??}

웨이드는 또다시 골이 났다. 휘트니가 맞았다. 피터와 웨이드는 한번이라도 어떤 연인 관계를 세운 적은 없었으니. 이 모든 것은 그냥 근 몇 달 간에 평범한 데이트와 팀 업에 의해 자연스럽게 생겨난 것이었다. 그렇지만 웨이드는 살면서 이토록 행복했던 적이 없었다. 

피터는 숨을 깊게 들이쉬었다. 웨이드는 그의 눈이 화를 내지 않고 평온하게 있으려고 어떻게 감겨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젠 끝이겠지. 우리가 완전히 망쳐놨어.

{우리라고??}

[그래, 아니지. 이 모든 건 다 너 때문이라고, 빅 가이.]

"니네가 나한테 그렇게 하라고 소리질렀잖아!" 

웨이드가 소리쳤다. 두 손은 허공을 격렬하게 가르며.

[야, 우리는 말 그대로 네 머릿속의 목소리들이야.]

하얀 박스가 킥킥 거렸다. 

{우리를 욕할 순 없지!}

웨이드는 열이 올라 침대 시트를 움켜쥐었다. 그의 머릿속에서의 다툼은 그가 아직도 침대 옆 바닥에 쓰러진 채로 온몸엔 상처가 가득하고 발가벗은채 자기 자신과 싸우고 있는 웨이드를 뚫어져라 바라보는 저 소년의 존재를 잊게 만들었다. 

만약 웨이드가 신경을 쓰고 있었더라면, 그는 피터가 천천히 느긋해지며 그를 생각에 잠긴 채로 바라보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을 것이었다. 피터는 천천히 일어나 그가 있던 침대의 코너에서 천천히 걸어나와 웨이드의 긴장한 어깨에 손을 올렸다. 

"그래. 글쎄, 내가-"

웨이드의 신경은 그 즉시 피터에게로 옮겨갔다. 한창 열중하던 다툼을 멈추며. 피터는 심장이 빠르게 뛰어대는 것을 느끼며 그의 마스크 끝부분을 잡았다. 피터는 웨이드가 그를 봤을때, 웨이드의 숨결에서 거의 감지할 수 없을 장애를 느꼈다. 그리고 웨이드는 본능적으로 피터의 자유로운 다른 손을 찾아, 세게 잡았다. 

피터는 마스크를 잡아당기기 시작했고, 웨이드는 무의식적으로 높은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널 사랑해."

피터는 저의 손으로 마스크를 찢어내며 그 말과 함께, 숨을 뱉었다.

피터는 그의 돌아버릴 정도로 심각한 새집머리가 사방으로 치켜 뻗히는 느낌이 들었다. 부끄러워하며, 피터는 그의 손으로 머리칼을 빗어 진정시키려고 해 보았지만 웨이드의 다른 손이 그의 손을 막아 치웠다. 

웨이드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다. 눈꺼풀 조차도 한번 깜박이지 않았다. 그러자 피터의 얼굴이 붉어지기 시작했고 다른 쪽을 보려 고개를 돌렸지만 웨이드가 그의 턱을 잡아 그와 눈을 마주치게 강요했다. 웨이드의 손은 따뜻하면서도 냉담했고, 편안했으며, 익숙했다. 피터는 그의 긴 속눈썹 사이로 그를 올려다보았다.그의 목에서 질식할 것만 같은 소리가 나게 하며.

"아름다워, 베이비."

웨이드가 그의 단어들에 담긴 수많은 감정들에 부숴지는 목소리로 말했다. 피터는 미소 짓기 시작했다. 반짝거리는 두 눈을 하고.

"오오, 피티. 그 웃음 지으면서 나한테 원하는건 무엇이든 물어도 좋아."

그 선언에 피터의 얼굴에 띈 홍조가 더욱 붉어졌고 웨이드의 눈은 그 모습을 보고 바람에 더욱 어두워졌다. 목에서 낮게  으르렁 소리를 내면서.

"얼굴을 전부 붉히게 해줄게."

그는 마스크를 쓴 처녀 애인을 공격하기 전에 위협적으로 경고하고 그를 침대로 밀어넣었다. 





제가 번역해서 많이 허접합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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